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색-광명 고속철도 (문단 편집) == 노선 경로 == 위의 예타 자료에 따르면 고속철도 서울역사는 무조건 지하로 짓는 방침을 고수 했는데, 그 이유는 서울 시내에는 빌딩이 빽빽하게 들어선데다 각종 지장물[* 건축물 지하시설, 각종 배관, 기존 전철노선 구조물, 하천(한강, 샛강, 만초천 등).]이 많아 이걸 다 피하면서 지상으로 올라오려면 급경사[* 고속철도 기준 30퍼밀이 경사각 한계고, 한강 지하통과 직후 지상으로 나오려면 45퍼밀, 용산을 지나 서울역으로 올라오려면 갈월지하차도, 6호선 때문에 무려 '''50퍼밀'''이 나온다고 한다.]가 나오기 때문이다. 노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르면 서울시내 경부선의 기존 선형을 그대로 따를 것으로 계획되었다. 예타 자료에 따르면 이 경우 소요시간은 서울역에서 광명역까지는 9.51분 가량 소요될 전망으로, 현행 16분보다 약 6분 30초 정도 절약된다. 구상 중에는 서울역/용산역 이후부터 광명역까지 일직선으로 뚫을 수 있도록 [[동작구]], [[관악구]] 일대를 일직선으로 관통하는 것도 있었다. 이 경우 서울역에서 광명역까지는 7.09분 가량에 주파가 가능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 터널 관통이 매우 어려운 화강암 바위산인 [[관악산]]을 정통으로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공정의 난도 상승, 추가 굴착비용 발생 등의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채택되지 못했다. 2022년 예비타당성조사에 따르면 구체적인 선형은 수색역에서 용산역까지는 기존 경의선과 경부선을 따라가고 용산역과 [[여의대방로]] 대림삼거리 사이를 거의 직진에 가깝게 이은 후 [[시흥대로(서울)|시흥대로]]를 따라가다가 광명역 인근에서 [[시흥연결선]][* 이 계획에서는 기존 시흥연결선을 대신해 광명역 인근 주박기지와 경부선을 잇는 새로운 연결선을 건설한다.]과 합류하여 [[광명역]]에 이른다. [[한강]] 통과 구간을 포함해 전구간이 지하로 건설될 예정이며, 서울역과 용산역은 고속철도 전용 승강장이 지하에 새로 마련된다. 설계속도는 230km/h이며, 서울역에서 광명역까지의 소요시간이 일반선 활용시 14.5분에서 9.5분으로 5분 단축될 예정이다. 수색역 부근의 접속에 대해서도 해당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결론을 내렸다. 수색역에 KTX를 세우겠다는 계획이 발표되었을 때는 화전역 부근에서 지면으로 나올 것이라는 예측도 제기되었지만 [[가좌역]]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사이에서 지면으로 올라오고 그 이후로 쭉 일반선을 활용한다. 즉, 지도상 표시된 명칭이 수색일 뿐 사업 시점부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가좌역 사이 중간지점이다. 구체적으로는 [[수색로]]의 북가좌삼거리 부근의 철로에서 지하로 들어간다. 이렇게 시점부를 설치한 이유는 DMC~수색의 선로 용량,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고양기지선]] 문제, 그리고 본 노선과 [[인천국제공항철도]]를 직결할 계획 때문이라고 한다.[* 예타 보고서 p.141. 이 말을 달리 말하면, 폐지된 [[인천국제공항선 KTX]]를 부활한다는 것으로 받아들일수 있는것이다.] 수색역을 지하로 통과하고 화전역 부근에서 지면으로 나오게 되면 [[수색직결선]]과 연결할 길이 없기 때문이다. 종점부는 광명역 진입 직전 부분인데, 경부고속선과 본 노선을 직결시키고 금천구청을 경유하는 기존 경부선은 [[수도권 전철 1호선/광명셔틀|연결선]]으로 접속한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onorail&no=330426|#]]이렇게 되면 1호선 [[광명셔틀]]도 따라서 증편을 할수 있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